드라마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그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들이 힘들었던 시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무언지 모르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주기도 한다.

드라마의 힘은 이토록 어느덧 사회의 기본이 되는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MBC방송은 3월부터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보인다.


극 본| 문희정/<발칙한 여자들>등
연 출| 이태곤/<12월의 열대야>
주 연| 최진실, 정준호, 정웅인, 변정수 등
첫방송| 3월 8일 (토) 16부작
내 용| 부도 낸 남편의 실종, 구박 심한 시어머니와 시누이, 첫사랑 집에 입주 가정부가 된 현실. 이 모든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억척 아줌마의 유쾌한 이야기. 마음만은 열아홉인 우리의 아줌마 홍선희에게도 마지막 로맨스가 올 것인가?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홈페이지는 2월 28일 저녁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부도난 남편의 실종, 구박심한 시어머니와 시누이, 첫사랑 집에 입주 가정부, 사람이 살아  가는 중에 가장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놓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억척 아줌마의 이야기란다.


IMF 이후 우리 사회에 몰아닥친 최악의 가정 붕괴사태가 생각나기도 하는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하나씩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라면 이 극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적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단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목 그대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그저 첫사랑을 만나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 힘들고 고된 삶에 활력소가 되는 정도로만 스캔들이 진행되었으면 한다.

가장의 사업실패로 가정이 깨어지고 산산이 조각난 가정을 노력으로 하나씩 다시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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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어렵고 힘든 많은 가정들이,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우리들의 아버지며 어머니들이 또한 자식들이 극에서 비춰지는 희망의 모습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낼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극 중 주연  정준호, 최진실, 정웅인, 변정수 그 외의 많은 출현자들이

주말 가정에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극을 꾸며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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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스캔들

희망 가득하고 행복 가득한 주말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소원한다.


또한 수목드라마인 부정(父情)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누구세요"도 관심을 두고 볼만한 드라마다

극 본| 배유미/<로망스>, <해피투게더>
         <위풍당당 그녀>, <12월의 열대야> 등
연 출| 신현창/<어느 멋진 날>
주 연| 강남길, 윤계상, 고아라, 진이한,
         박지영, 이언 등
첫방송| 3월 5일 (수) 16부작
내 용|죽음이라는 극한 상황 앞에 놓인 아빠유령의 49일 동안의 애끓는 부성애. 그동안 못먹인 거, 못입힌 거, 못해준 거, 원 없이 딸에게 다 해주고 갈테다!
다행히 그의 몸 주인 차승효는 연봉이 10억이나 되는 부자다! 점점 차승효가 좋아지는 딸 영인은 헷갈린다. 이사람 아빠야, 아님 재수탱이 당신이야? 냉혈 기업사냥꾼과 어리버리 퀵서비스 배달원. 한 몸안에 다른 두 남자의 웃기는 동거생활! 당신,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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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터 새로 시작되는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과 "누구세요?" 안방에 선사할 가슴 찡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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