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의 편리함과 키패드의 익숙함을 동시에!"
LG전자가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터치스크린 휴대폰을 세계 시장에 내놓으며 터치폰 시장의 리더 이미지를 굳힌다. LG전자(대표 南鏞 / www.lge.co.kr)는 3가지 입력방식을 동시에 구현해 소비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터치 다이얼폰(모델명: LG-SH650/KH6500(한국), ‘터치 다이얼폰’은 업계 최초로 입력 방식을 ▲전면 터치스크린 ▲퀵 다이얼(Quick Dial) 즉, 터치스크린으로 자유롭고 편하게 메뉴를 구성하고, 퀵다이얼로는 자주 사용하는 6가지의 메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 입력 등에는 기존에 친숙한 일반 키패드 방식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제품은 총 28개 기능 중 자주 쓰는 메뉴를 최대 6개까지 지정해 단번에 접속 또는 전환할 수 있도록 ‘바로 가기’ 기능의 ‘퀵 다이얼(Quick Dial)’을 뒷면에 장착해 개인화(Customized)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터치다이얼폰’은 통화와 문자메시지 입력시에 일반 키패드와 터치스크린, 퀵 다이얼의 동시 사용을 통해 휴대폰 사용시 최소 동작과 매우 간단한 사용 방법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퀵 다이얼을 통해 문자메시지 입력에 바로 접속한 후 일반 키패드로 문장을 작성하다가, 특수문자나 이모티콘 입력시는 전면 터치스크린에 표시되어 있는 특수문자 등을 터치하면 바로 문장에 입력되는 형식이다. 이외에도 300만 화소 카메라에 오토포커스(Auto Focus), 얼굴 자동인식, 16:9 와이드 촬영 등의 고성능 디카 기능을 내장했으며, 사진에 그림 및 글씨를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 . 또한 7.62㎝(3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보는 지상파DMB, 영상통화 및 블루투스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아시아, 중남미, CIS 및 중동/아프리카 등 전 세계 50여개 국가로 확대해 터치다이얼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에는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폰으로 SK텔레콤, KTF를 통해 60만원대의 가격에 선보인다. “LG전자는 터치폰의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층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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