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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백화점 및 쇼핑 센타 등이 바캉스 상품 세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주목 받는 전국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특집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 광고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달 교통연구원 전국 4천 80세대 대상 여름휴가 관련 설문결과 여름 휴가지로 선호하는 곳은 바다 및 섬 55.4%, 산,강,계곡 27.3%, 고향 7.7%로 집계되어 역시 절반 이상이 바닷가를 선택했다.
◇ 반영구 레이저 제모 여름휴가 전 필수 아이템
강남에 거주하는 28세 직장인 한 모 양도 ‘해변의 여인’을 꿈꾸며 바캉스 계획을 세웠다. 우선 입고 싶은 멋진 수영복을 구매하고 부분 비만 해소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그녀가 잊지 않고 찾은 곳은 겨드랑이와 비키니 라인 제모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15~34세의 국내 여성 2500명 중 46%가 평상 시 제모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제모 하는 여성의 52%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다’라는 이유로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그 밖에 족집게, 왁싱, 제모 크림 등의 제모 방법도 있었다.
이에 대해 압구정 미앤유 성형외과 피부과 차승연 원장은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의 경우 가장 경제적이고 보편적이지만 면도날을 철저히 위생 관리하지 않으면 자극성 피부염, 모낭염 등의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안전하고 통증 없는 소프라노 제모 레이저
레이저 파장이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 시키는 속도에 따라 제모 효과 및 만족도는 달라진다.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는 강한 열에너지를 발생해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만 확실하게 제거해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열에 의한 화상이나 색소 침착 등의 피부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냉각처리 기술이 중요하다.
소프라노 XL 은 빠른 시술과 동시에 레이저 팁의 쿨링 시스템 가동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통증이 없어 시술 후 별도로 장시간 쿨링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스킨 타이트닝 시스템으로 피부 처짐을 방지하고 콜라겐 자극을 통한 피부 탄력을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한데 압구정 미앤유 성형외과 피부과 차승연 원장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하거나 인위적 선탠을 자주 할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고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등, 허벅지, 종아리 등의 넓은 부위를 시술 한 경우는 피부가 건조해 지므로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도움말-성형외과 전문의 차승연 미앤유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