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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사은품으로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한 해외여행권, 50일간의 세계일주 부부 크루즈 여행권 등
시가 1억원 정도의 사은품을 내놨다고 한다.

연간 10억원 이상의 고객에게 주어지는 사은품으로 정말 대단한 사은품이다.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도 경비행기를 사은품으로 내 걸 날이 멀지 않은듯 하다.
1년간 구매액 10억, 로또 1등에 당첨된 금액과 맞먹는 액수의 현대백화점 구매자에게 주어지는 사은품
구매자도 대단하고, 현대백화점도 대단하다. 올해, 1억짜리의 사은품을 받을 사람이 몇이나 나올까 궁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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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사은품에 당첨되기만 해도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꿈깥은 사은품이다..

[ 아래 내용은 조선닷컴에 게재된 보도내용임 ]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한 해외 여행권, 50일간의 세계일주 부부 크루즈 여행권, 럭셔리 스포츠 보트 구매권….

'위버럭셔리'(uverluxury·일반 럭셔리를 초월하는 초특급 명품) 고객을 잡기 위해 백화점이 내놓은, 시가 1억원에 육박하는 사은품들이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10억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이들 사은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장을 7000명의 한정된 고객들에게 보내고 있다.

자가용 비행기 이용권은 최근 LG그룹이 구매한 6인승 전세 자가용 비행기와 같은 기종에 가족들을 태우고 중국이나 일본을 1년에 두 차례 다녀올 수 있다. 연간 7억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4일간 지중해 크루즈 부부 여행권 등을, 5억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승마클럽 정회원 멤버십 등을 사은품으로 제시했다.

초우량 고객들에게 구매 실적에 따라 고가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제도는 2004년 무렵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미국의 고급 백화점인 '니만마커스'가 구매 실적별로 고객들을 분류해 럭셔리 가전, 수입차, 세계 여행, 개인용 전세기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인서클'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

업계에는 5억원 이상 구매 고객은 몇 명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연간 구매액 10억원을 넘기는 것은 미지수라는 쪽이다.
현대백화점의 한 임원은 "예년의 구매 패턴을 봤을 때 결코 불가능한 금액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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