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것이 궁굼하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오늘은 문득 궁굼한것이 떠올라 적어본다
티스토리는 다른 포털싸이트들과는 달리 수입원이 전혀 없다는것이다
포털싸이트들이 광고, 게임, 아이템 판매를 통해서 수입을 얻어, 개발비등 각종 비용을
충당하고 있는데 티스토리는 전혀 수입될만한것이 없다는 것이다
티스토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개발비용이 상당할텐데
그저 개발에만 전념하고 있는것이 궁굼하기만 하다.
과연, 티스토리는 지금처럼 이대로 어느 수입원의 마련도 없이 싸이트를 운영할 수 있을까?
아니면, 수입원의 등장은 언제쯤일까?
또한 수입원을 어떤 방식으로 등장시킬까 하는
내가 관여하고, 생각할 것이 아닌 궁굼함이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제까지 티스토리의 회원을 통해서 초대하던 가입방식과
길거리 초대장 배포 가입방식이 새롭게 등장했다
초대장 배포로 인한 가입방식으로는 아직 티스토리가 원하는 회원수를 채우기에는 힘든것일까?
다른 싸이트의 홈피나 블로그 카페와는 다른 차별화된 블로그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유해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기분좋은 티스토리의 취지는
많은 유저들에게 찬사를 받고있다
하지만 수없이 들어가는 개발비용을 언제까지나 감당해낼수 있을까하는 생각 끝에 떠오른 몇가지
상당한 회원이 확보되어지면 상당한 금액으로 다른곳에 넘길까?
계획된 때가오면 티스토리에도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할까?
티스토리에도 아이템이 생겨 수입원으로 삼을까?
자본주의 사회,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한 수입은 당연하다
그리고 티스토리도 수입원이 생겨야 한다는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저 바램이 있다면
그 수입원의 방식이 티스토리가 시작한 맑고, 기분좋은 취지를 벗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언제까지나 늘 함께 하는 티스토리였으면 한다.
[ 하지 않아도 될 생각인데, 문득 떠올라 적어본다 ] - 주절주절, 그저 제 엉뚱한 생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