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성들의 최대 고민' 높아지는 자외선과 습한 날씨로 빨리 자라는 겨드랑이 毛
 
 
"하루 이틀마다 면도해야 하는 거 정말 귀찮다", "시간도 문제지만 여름 동안 겪을 피부트러블이 더 걱정된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이 상담게시판에 올린 내용이다. 이상 기온으로 인해 고온 다습한 여름이 길어지면서 여성들에게 남다른 고민이 하나 더 생겨났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피부 색소 침착과 주름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그것보다 습한 날씨로 인해 빨리 자라는 겨드랑이의 불필요한 털들을 관리해 줘야 한다.

민소매를 즐겨 입는 노출의 계절에는 잦은 면도나 족집게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동반돼 여성들에게는 골칫거리 중의 하나였던 것.

◇ 뷰티 시장의 제모 열풍, 제모 전용 레이저 도입

과거에도 현재처럼 여성들이 겨드랑이, 다리 등의 털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반영구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없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족집게나 제모 왁스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에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는 어디인지에 대한 질문에 제모를 하는 여성의 70%가 '겨드랑이' 라고 답변했다.

그밖에 종아리, 비키니라인, 팔로 순위가 집계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제모로 인해 피부 처짐과 염증, 번거로움 등을 호소한다.

이에 대해 압구정 미앤유 성형외과·피부과 차승연 원장은 "소프라노XL 레이져 제모시술은 마취를 하지 않아도 통증과 염증, 색소침착 등의 피부 문제 발생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반영구 제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제모 전용 레이저인 소프라노 XL로 인해 제모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어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 제모와 동시에 피부 문제 해결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소프라노 XL 레이저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로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또한 레이저가 피부 깊숙이 위치한 진피 층까지 도달해 콜라겐을 자극하고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스킨 타이트닝 시스템을 제모 레이저 가운데 최초로 도입해 피부 처짐을 해결하고 탄력을 증대한다.

과거 레이저 제모 시술로 마취크림을 바르고도 통증을 느꼈거나 화상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면 소프라노 XL은 그런 문제를 해결했다.

겨드랑이의 경우 3분, 부위가 넓은 종아리는 평균 20분정도로 시술 속도가 매우 빨라 강한 열에너지를 발생하면서도 냉각시키는 기술 도입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화상, 염증 등의 부작용에 안전하다.

차승연 원장은 "한 번의 제모로 성장기 털의 20~30%만 제거되기 때문에 반영구적 제모 효과를 보려면 4~5주 간격으로 총 3~5회의 시술받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마다 성장기 털의 비율이 다르고 신체부위 별로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제모 효과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차승연 미앤유 성형외과·피부과 원장>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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