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 20대 한국 여성의 26.6%가 얼굴형은 턱이 좁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입가가 밑으로 처지고 미간과 코 너비가 넓어져 펑퍼짐한 얼굴이 되는 과정을 나이대별로 보여준다. 코리아나 화장품 미용연구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과 근육의 수축력이 저하되어 피부가 처지고, 얼굴이 펑퍼짐해 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영원한 V라인을 갖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뿐 아니라 늘어난 근육의 탄력까지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최근 여성들에게 피부뿐만 아니라 얼굴형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V라인이 최대 로망이 되고 있다. V라인 얼굴은 얼굴 윤곽이 또렷하게 부각되어 세련된 인상, 청순하고 가녀린 여성의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볼륨 있는 몸매를 상징하는 S라인에 이어, V라인이 얼굴형 미인의 새로운 기준이 되면서 성형외과 시술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 음료 업계에서도 V라인으로 가꿔주는 아이템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코리아나 화장품은 시술 없이 V라인으로 가꿔주는 신개념 마스크, <코리아나 스페셜 케어 페이스 퍼밍 브이(V)-이펙트 프로그램>(앰플10ml x 마스크 6入/ 110,000원)을 선보였다. 인체 공학적으로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춰 설계된 마스크 시트와 앰플 2종으로 구성되어 피부와 얼굴 근육의 탄력까지 관리해주는 듀오 프로그램으로 주 1~2회씩 꾸준히 관리해주면 30일만에 V라인으로 가꿀 수 있다.
촉촉하고 탄력있는 하이드로 겔 마스크는 페이스 공학 기술로 일본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카나에 테크노스社'와 한국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리모델링 마스크다. 얼굴 길이가 길고, 턱이 크며, 광대뼈가 튀어나온 한국인의 얼굴 구조와 근육 작용에 맞춰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되었다.
콜라겐 생성 촉진 및 피부 속 탄력을 가꿔주는 앰플을 바른 후, 볼과 턱 부분의 이중 날개로 분리 설계된 마스크로 피부에 밀착시키면, 1단계로 처진 볼을 잡아 올리고, 2단계로 턱 중앙에서 볼 옆 라인까지 연결하는 날개가 V자로 타이트하게 잡아줘 펑퍼짐해진 U라인을 V라인으로 살려준다.
● 페이스 라인 셀프 테스트
얼굴 라인은 20대에는 날렵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피부 트러블이나 주름 같이 눈에 띄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소홀하기 쉽다. 또한 그 변화 속도도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진행 정도를 모르고 넘어가게 된다. 이때 ‘V라인 자기 진단 체크 리스트’를 활용 해 스스로 얼굴 라인의 변화 정도를 살피고 적절한 관리 대책을 세워보자.
□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을 보면 심하게 부어 있다.
□ 집 근처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 볼과 입 주변 부분이 아래로 처진 것 같다.
□ 늘 땅을 보고 걷는다.
□ 세안 후, 얼굴이 당긴다.
□ 뚱해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식사할 때 한쪽으로만 씹게 된다.
□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 엎드려서 잔다.
□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신다.
□ 껌이나 오징어 등 딱딱한 군것질을 즐긴다.
□ 다이어트는 굶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 화장품은 얼굴에만 바른다.
☞ 결과: 내 얼굴 라인은?
1개~3개: 탄력 있는 V 라인.
타고난 달걀형 얼굴이 아니더라도, 볼과 턱살이 처지지 않게 관리한 당신은 진정한 V라인. 지금처럼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피부 관리를 꾸준히 해준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4개~7개: 펑퍼짐한 U 라인.
U 라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현상. 앞으로 관리를 잘 못할 경우, 얼굴 라인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으니 지금 당장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화장품을 바를 때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발라주고, 주 1회 탄력 마스크 등을 사용하여 피부가 처지지 않게 관리하자.
8개 이상: 불독 같이 축 처진 W 라인.
‘엄마가 뿔 났다’의 강부자를 보면서 미래의 내 모습이 걱정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피부 관리는 물론,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식사할 때 한쪽으로만 씹기, 우물거리면서 발음하기, 한쪽으로 턱 괴기, 엎드려 자기, 무리한 다이어트 등의 잘못된 습관을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