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고빌의 수준 높은 영어학습 컨텐츠가 국내서 무료로 서비스되면서 어린이들은 글로벌 영어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학부모들은 과중한 영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밍고빌은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원칙 하에 덴마크 교육부 산하의 교육연구IT센터 후원으로 개발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현재는 전세계 1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의 영어학습 툴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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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고빌은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플라밍고 가족인 핑켈톤씨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벌이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 가상의 도시. 어린이들은 플라밍고 가족의 도움을 받아 10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또 수백 개에 달하는 스펠링, 말하기, 듣기, 읽기 연습문제는 물론 대화형으로 구성된 이야기책과 사전은 듣기 능력 및 영어 발음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밍고빌은 온라인 상에서 개개인의 학업 성취도를 기록,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학습이 가능하다.
밍고빌에서 제공되는 영어학습 컨텐츠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모델과 최신 교육 기법을 토대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마우스를 클릭하고 행동하며, 탐구 및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밍고빌은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거나 학습교재 또는 설치용 CD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없이 무상으로 지원되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밍고빌의 스티븐 스티븐슨 CEO는 “우리는 해당 영어를 계속 듣는 것이 아이들의 언어 학습에 최선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밍고빌은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를 찾지 못하게 하는 대신 경험 학습을 제공하는 보다 총체적인 방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언어집중 훈련은 어린이들이 연습과 게임을 통한 직접 체험 및 시청각 교육과 같은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완벽한 영어 발음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