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엘디', 휴면 이용자 부활 캠페인 전개

인터넷전화 '엘디', 휴면 이용자 부활 캠페인 전개 - 선불요금 유효기간 종료 대상자에게 유예기간 적용, 추가 적립금 제공 - 부활 캠페인을 소개해 준 이용자에게 통화료 환급 혜택 큰사람컴퓨터의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인 엘디(http://www.elthe.co.kr)는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휴면 이용자 부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선불방식 통신 서비스는 이용약관에 따라 보통 6개월간 추가 충전을 하지 않으면 잔액을 소멸시키고 있다. 그러나 큰사람컴퓨터는 1년으로 상대적으로 기간을 길게 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약관에 따라 예고없이 잔액을 소멸시키지 않고 캠페인을 통해 휴면 이용자에게 잔액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유효기간이 종료된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2008년 2월 15일까지의 유예기간 내에 충전을 하면 10%를 추가로 적립해 주고 있다. 또한 이런 사실을 알려준 다른 이용자의 아이디를 입력하는 방식의 추천인 제도를 도입, 5회 이상 추천을 기록한 경우 2월 한달 간 통화료의 30%를 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큰사람컴퓨터는 PC통신 시절, 통신 에뮬레이터 '이야기'를 개발하여 널리 알려진 회사로 2000년 들어 인터넷전화 솔루션 및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여 입지를 굳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