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리(Space Debris.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니는 쓰레기)도 있겠지만, 역시 우주에는 UFO가 날아다니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NASA의 아폴로계획의 성과, 즉 인류의 달 착륙 사실에 대한 진위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요는, ‘아폴로호는 달에 간 적이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미국이 가짜 영상을 만들면서까지 달에 갔던 것처럼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은 당시 소련과의 우주개발 경쟁에서 밀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내용의 이야기인데요,
아폴로계획에는 당시 돈으로 40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실패라는 것이 절대 용납될 수 없었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영상을 날조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달 표면에 남아 있는 착륙 흔적 등을 보면, 그런 이야기는 단지 낭설일 뿐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분명히 달에 갔었습니다.
그때의 착륙지점이 Google Moon에 실려 있습니다. ⇒ http://moon.google.com/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ASA에서 공개한 아래 영상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암스트롱 선장이 착륙선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카메라가 아래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암스트롱 선장은 분명히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겼을 텐데 말입니다...
【1분 05초 부분】
귀환선이 달 표면에서 이륙할 때, 그 모습은 어떻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을까요?
카메라맨을 달 표면에 버려두고 온 것은 아닐 텐데 말입니다.
이런 의문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답은 다음 중 하나일 것입니다.
① 달 표면에 누군가 또 다른 사람이 있었다.
② 카메라를 지구로부터 원격으로 조종했다.
③ 이 영상은 날조된 것이다.
아직도 진실은 어둠 속에 묻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을 어떻게 보십니까?
달 표면에는 분명히 두 명이 내려갔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헬멧의 바이저에 반사되어 보이는 사람은 카메라를 조작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진은 도대체 누가 찍었다는 것일까요?
이 사진을 보면, 깃발의 그림자는 보이는데 사람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체중이 실려 있을 왼발이 다소 부자연스럽게 지면에서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이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만, 공기가 없는 달 표면에서 깃발이 흔들리고 있는 영상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듯하더군요.
어느 쪽이 진실이든 간에, 달은 여전히 수수께끼투성이인 채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에서 금년 여름에 쏘아 올릴 예정인 달 궤도 위성 셀레느(http://www.jaxa.jp/event/selene/)를 기다려 봐야 겠네요.
아폴로11호의 사진집을 보시려면
이쪽으로 ⇒http://www.lpi.usra.edu/resources/apollo/catalog/7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