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자유를 - 우산의 혁신
혁신적인 핸즈프리 우산이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 어느 회사에서 내 놓은 “누브렐러”라고 하는 “핸즈프리 우산”
머리에 뒤집어 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우산을 쓴 채 휴대폰 사용은 물론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커피 한잔을 할수도 있다.
비바람에 우산이 날리는 난감함을 당할 필요도 없고 차가운 바람을 차단할 수 있어 보온 효과도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하고 있다.
기존의 우산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하고 두 손의 자유로움 속에 비를 좋아하여 빗속을 거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흡족할 우산이다.
“핸즈프리 우산”은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재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59.99달러(약 55,000원) 정도라고 한다.
그 동안 긴 우산에서부터 시작한 우산이 이단, 삼단을 거쳐 이제는 손으로 들 필요가 없는 “핸즈프리 우산”까지 발전했다.
단점이라면 얼굴 쪽만 비를 피하기 때문에 몸은 천상 우비를 입어야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