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기분 좋아지는 향기 나는 집 만들기
2007년 7월 30일(월) 10:15 [우먼센스]
땀도 많이 흘리고, 음식도 금세 상하는 습도 높은 여름에는 집 안 공기가 그다지 쾌적하지 않다. 이럴 때는 방향제나 꽃, 식물을 이용해 좋은 향기가 나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향기로 여름 생활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아본다.
향기로운 실내를 유지하는 초간단 노하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집 안이 늘 눅눅해 있어 좋지 못한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집 안 가득 좋은 향기를 퍼뜨릴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다. 좋지 않은 냄새는 없애고 향기 가득한 집으로 변신시켜 주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모았다. 아로마 향초 켜 두기
향초는 단지 불을 밝히는 촛불의 역할뿐 아니라 실내에 좋은 향을 내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 요즘은 다양한 향의 향초를 만날 수 있으므로 향 좋은 향초 몇 가지 집 안에 구비해 두는 것도 좋다. 향초를 켜 두면 향이 번질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냄새까지 없앨 수 있으므로 음식 냄새가 잘 빠지지 않을 때 사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향초를 구입할 때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것으로 구입하면 정신적인 안정까지 찾을 수도 있다. 향수를 방향제로 활용하기 좋은 공기나 향기는 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준다. 하지만 향초나 방향제 등 집 안 향기를 바꿀 어떠한 것도 없을 때는 임시방편으로 향수를 방향제 대신 활용해 보자. 향수를 방향제로 활용할 때는 되도록 진하지 않은, 은은하고 상큼한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많이 뿌리면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살짝만 뿌리도록 한다. 손수건이나 종이 타월 등에 향수를 뿌려 필요한 장소에 올려 두는 것도 좋은 방법. |
레몬으로 냄새 없애기
생각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이는 레몬은 주방 살림의 나쁜 냄새를 없애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마나 칼, 그릇 등에 남아 있는 음식 냄새는 레몬을 문지르면 없어지고, 장마철에 생길 수 있는 물비린내도 레몬즙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또한 레몬의 상큼한 향은 기분을 활기차게 하는 효과가 있어 우울한 날 레몬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느 곳이든 집 안에 상큼한 향을 내고 싶을 때는 레몬을 조각내어 방향제로 활용해 보자.
생각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이는 레몬은 주방 살림의 나쁜 냄새를 없애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마나 칼, 그릇 등에 남아 있는 음식 냄새는 레몬을 문지르면 없어지고, 장마철에 생길 수 있는 물비린내도 레몬즙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또한 레몬의 상큼한 향은 기분을 활기차게 하는 효과가 있어 우울한 날 레몬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느 곳이든 집 안에 상큼한 향을 내고 싶을 때는 레몬을 조각내어 방향제로 활용해 보자.
장마철 실내 필수품 방향제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쾌적하지 못한 실내 공기, 습기 많은 눅눅한 코너… 장마철일 때의 실내 공기는 그다지 상쾌하지 못하다. 이럴 때 향기로운 방향제가 있다면 기분 좋은 실내가 될 뿐 아니라 기분 전환도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때의 방향제는자극이 없고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낼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다. 방향제 하나로 장마철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쾌적하지 못한 실내 공기, 습기 많은 눅눅한 코너… 장마철일 때의 실내 공기는 그다지 상쾌하지 못하다. 이럴 때 향기로운 방향제가 있다면 기분 좋은 실내가 될 뿐 아니라 기분 전환도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때의 방향제는자극이 없고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낼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다. 방향제 하나로 장마철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향기 좋은 꽃 놓아두기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을 원한다면 향기 좋은 꽃 몇 송이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 꽃은 향기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어 집안을 더욱 생기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며칠 동안 계속되는 비로 인해 기분도 우울해질 수 있는데, 꽃 몇 송이 놓아 들여 한결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 좋아하는 꽃으로 집 안 가득 좋은 향도 남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살릴 수 있는 행복한 아이디어.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을 원한다면 향기 좋은 꽃 몇 송이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 꽃은 향기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어 집안을 더욱 생기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며칠 동안 계속되는 비로 인해 기분도 우울해질 수 있는데, 꽃 몇 송이 놓아 들여 한결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 좋아하는 꽃으로 집 안 가득 좋은 향도 남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살릴 수 있는 행복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