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화영어가 인기다.

원어민과 1대1로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수 있는 전화영어.

전문가에 따르면, 2008년 전화영어 시장은 2000억원대로 예상되며, 말하기 시험의 열기와 더불어 더욱 늘어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화영어의 강사들은 대부분 필리핀 현지인이다. 북미나 캐나다 원어민과의 비용이나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인 것 이다. 하지만, 미국 콜센터의 텔레마케터(TM) 이력을 가진 사람이 버젓이 전화영어 강사로 일하는 것도 현실이므로, 수 많은 전화영어업체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등록 전에 반드시 무료체험을 받아보고 결정하라고 충고한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레벨테스트 형태로 무료 수업을 제공하므로, 이 수업에서 꼭 강사의 자질과 수업능력,그리고 발음을 확인해 봐야 한다. 하지만 단1회 수업으로 파악하기는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힘든 일이 아닐수 없다. 무엇보다, 레벨테스트와 실제 투입되는 강사가 같지 않다는 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전화영어 분야점유율 1위(출처 랭키닷컴) 를 차지한 링글리쉬(대표 현광찬 www.ringlish.net) 는, 바로 이런 점을 극복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사진을 전원 오픈시켜 학생 스스로 강사를 고를수 있게 한 점. 무엇보다 5회의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 1회성 레벨테스트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다고 볼수 있다.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전화영어도 학원과 같다고 봐야 할 것 같다. 학원의 존폐는 몇 명의 스타강사에게서 결정되듯이, 전화영어에서 꼼꼼한 강사 선택은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학원의 인테리어가 아무리 훌륭해도, 학원의 건물이 아무리 높다 해도, 강사진이 훌륭하지 않으면 성공할수 없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현실이다.


부디 나에게 맞는 최적의 강사를 선택, 말 못하는 영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제는 벗어나야 겠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
Total :
Today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33)
★☆이벤트정보☆★ (82)
☆ 뉴스&이슈 ☆ (389)
☆ 지식/노하우 ☆ (750)
☆ 영상 ☆ (140)
☆ 주절주절 ☆ (143)
☆ 『 보관 』☆ (20)

최근에 올라온 글

믹시추적버튼-이 블로그의 인기글을 실시간 추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