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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벽에 걸려있는 자신의 사진에서 나와 손녀와 함께 노는 할아버지 영혼)

위의 사진은 1996년 미국 오레곤주 신문에 기재된 유명한 심령사진으로 평소에 손녀와 놀기를 좋아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벽에 걸린 사진에서 나와 손녀에게 무등을 태워주려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찍은 손녀의 어머니는 "자꾸 내 딸이 앞을 보고 '까르르' 웃어 딸의 모습을 사진에 남기려고 촬영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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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심령학자가 사악하고 힘이센 귀신을 잘못불러 혼이나는 모습)

위의 사진은 1938년 3명의 독일인과 2명의 미국인들이 '악마적인' 술법으로 영혼들을 불러내다 혼난 현장 사진이다.

위의 현상에서 특이했던 점은 그곳에 나타났던 영혼들이 상당히 무거운 탁자, 걸상, 사람 등을 집어 던질 수 있는 괴력이 있었고 계속하여 사람들에게 비명을 질러 그들을 커다란 공포에 떨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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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OK 목장이 있는 툼스톤 아리조나에서 찍힌사진)

영화 'OK 목장의 결투'로 유명한 미국 아리조나주의 툼스톤 마을..

이 마을은 현재 미국 아리조나주의 관광 명소로 지정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OK 목장을 찾아 그 당시 사건을 재현하는 배우들과 사진을 찍는다.

위의 사진은 'OK 목장'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는 사람들중 한사람이 실제로 OK 목장의 결투에서 죽었던 고인들의 묘를 앞에두고 사진을 찍었을때, 나타났던 한 외로운 카우보이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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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미국 텍사스주에서 찍힌 '잘라버린 고목의 혼' 사진)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연구진은 98년 8월 '귀신과 영혼'의 정체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의 논문은 '영혼과 귀신의 현상은 이승에 살았던 보통 사람들이 (정상인 이상의) 두뇌 파장을 만들경우 나타나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라고 발표했다.

위의 뜻을 풀이한다면, 만약 우리중 몇몇 사람들의 두뇌파장이 다른사람들보다 높다면 그들의 발자취와 모습등은 그들이 살았던 장소에 다시 나타난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꼭 그 사람들이 죽지 않았다 하더라도 도플갱어 같은 현상으로 그들에게 나타난다는 말과 같다.

우리는 그 과학자들이 무엇을 근거로 그 논문을 썼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그 어느 이유에서라도 과학적인 차원에서 '영혼은 있다'라는 사실을 시인한 것은 중요한 뉴스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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