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상징인 벚꽃이 거리를 수놓고 있다. 며칠 뒤면 전국 곳곳에서 벚꽃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미혼남녀들은 연예인 중 누구와 벚꽃축제에 가고 싶을까.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www.wedian.co.kr)은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자사 회원 275명(남성 140명, 여성 135명)에게 ‘벚꽃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일 밝혔다.

먼저 남성의 경우 16.4%에 해당하는 23명이 ‘보아’를 꼽아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보아는 같이 있는 시간 내내 웃으며 나를 즐겁게 해줄 것 같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 사진을 찍어주지만 보아와 함께라면 서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보아의 취미가 사진 찍기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 특히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후지산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곡 ‘one more time’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쥬얼리의 ‘서인영’ 11.4%(16명)이 두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 ‘김태희 9.3%(13명)’, ‘티파니 7.9%(11명)’, ‘배두나 6.4%(9명)의 대답이 이어졌다.

여성 응답자는 23%(31명)가 ‘알렉스’를 선택했다. ‘맛있는 도시락을 싸주는 등 자상하게 챙겨줄 것 같다’가 그 이유였다. TV를 통해 보여지는 알렉스의 요리 실력과 자상한 이미지가 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조인성 13.3%(18명)’, ‘앤디 11.9%(16명)’, ‘노홍철 7.4%(10명)’, ‘지성 6.7%(9명)’의 순으로 응답했다.

설문을 기획한 웨디안 경영기획실 정동일 과장은 “남성의 경우 여자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여성의 경우 자상한 남자에게 챙김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다”며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더 즐거운 벚꽃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디안 소개

결혼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

언론문의처 : 웨디안 경영기획실 이현중, 02-560-9640, 019-265-7262, blueblood@wedian.co.kr

출처 : 웨디안

홈페이지 : http://www.wedian.co.kr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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