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소리들이 안 보이는 오늘


대선이 시작되면서 그리고 대선이 끝나고 어제까지 그렇게도 거침없이 쏟아냈던 이명박 당선자를 향한 거침없는 말들이 오늘은 잠잠하다.


두려운가?

당선자에서 대통령 취임이 끝나고 대통령이라는 정상 직책으로 자리 잡으니 이제는 겁이 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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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소리를 넘어 내가 이명박 당선인이었고 그 글을 쓴 사람이 앞에 있었으면 멱살이라도 잡고 싶을 정도로 도가 넘어선 말들이 오늘은 잠잠한 것이 그래도 취임식이라고 축하해 주는 모양이다.


블로거들이여 이제는 그 동안의 욕설과 비방과 책망과 원망을 접어두고 새로 시작되는 정부가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어찌 하는가 지켜봅시다.


당선자를 향한 수없이 많은 질타의 글들이 오늘은 두려워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를 5년간 끌어 갈 대통령취임 축하의 날이기에 오늘만큼은 말을 잠시 접어두고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블로거들이여 두려워 하지말자

그리고 겁내 하지도 말자

그래도 잘못된 것들을 짚어가고 욕해가는 그대들이 있기에 점점 더 좋아지는 나라가 되는 것 아닌가


멋있고 살기 좋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그대들의 쓴 소리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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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 정부가 시작되는 축하의 날이고 새롭게 다짐되는 우리의 날이기도 하니 그저 축하의 말과 덕담만 가득한 하루였으면 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정부의 정책들이 국민을 위한 멋진 정책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대통령에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께 축하드립니다.
5년간 "국민을 잘 섬기겠습니다"라는 말의 실천과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펼치시길 부탁드립니다.

- 주절주절 -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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