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옷이나 식탁보에 김치 국물이 묻었을 때, 우선 김치 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개 지워진다.












  

접힌 바지 밑단을 늘려 입을 때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며 다리면 주름 자국이 제법 없어진다.


오래 신어 냄새가 밴 스타킹이나 양말은 물에 식초를 몇방울을 타서 빨면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


완두콩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밥짓기 직전 콩을 까 넣고 밥물을 평소보다 좀 더 넣어주면 된다.

[서울신문]부추는 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서울신문]국을 끓일 때 조개속 흙이나 모래를 빼내려면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담가두면 된다.













[서울신문]TV나 오디오에는 소비전력이 표시돼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의 것이다.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훨씬 절약된다.










[서울신문]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 있다. 포도는 꼭지 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 때문에 꼭지 쪽 포도알이 단 것을 사는 것이 좋다.












[서울신문]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켜 역효과가 난다.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혈압을 낮추고 잠을 잘 자게 해준다.












[서울신문]감자를 싸게 사려고 박스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싹이 나서 못 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때가 있다.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어 두면 싹이 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서울신문]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뜨거운 기름에 물이 들어가 심하게 튀어오를 때는 식빵을 잘게 부수어 넣어주면 된다.

[서울신문]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서 먹는데 이때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

















샐러드를 만들 때 갈아 넣은 땅콩을 함께 섞으면 과일 수분을 흡수해 물기도 생기지 않고 맛도 한결 좋아진다.

[서울신문]와이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게 된다. 목 부분에 낀 때 때문이다. 하루 이상 입고 싶다면 식빵으로 목 부분을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서울신문]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낀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 야채로 닦으면 께끗해진다.










[서울신문]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뭉쳐서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숟가락과 포크 등에 묻은 때는 부드러운 헝겁에 물을 적셔 꼭 짠 다음 치약이나 소다를 묻혀 닦아내면 곧잘 없어진다.

[서울신문]과일이나 채소를 물로 먼저 씻고 녹차 잎을 우린 물로 헹궈주면 화학성분 제거에 효과가 있다.


















상해서 못 먹게 된 우유는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아 윤을 내는데 쓸 수 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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