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잘 될때도 있고 잘 안 될때도 있다.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

그러나, 회사엔 항상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한두명 씩 있기 마련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회사 생활을 짜증나게 만든다.

짜증나는 직장 동료를 적절히 다루기 위해선 몇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각 종류와 사례별로 알아보자.

1. 큰 소리로 전화하는 사람들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할 때 조용히 옆으로 다가가 목소리 좀 낮춰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거 좀 목소리 좀 낮춰 주세요"라고 크게 써서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2. 자리 근처에 맨날 와서 떠드는 사람들

데드라인에 맞춰 미친듯이 빨리 일을 해야 하는데 옆에 친한 사람 자리에 와서 시끌벅적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벌떡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라거나, 조용히 하라는 등 바디 랭귀지를 선보이는 것이 좋다.


3. 남의 것 베끼는 사람들

다른 사람 한 일을 베끼는 사람치고 좋은 것 나쁜 것 제대로 고르는 경우 거의 없다. 이 사람이 또 베낄 만한 조짐을 보이면 완전히 망쳐버린 결과물을 보여주고 망신을 당하도록 유도해 보라.

4. 회의 시간에 혼자 떠드는 사람들

이 사람이 참여하는 회의에 의자를 죄다 치워 일어나서 하는 회의를 진행해 보도록 한다. 파티장처럼 너도 나도 발언하는 분위기가 되면 혼자 떠들기 매우 어려워진다.



5. 깡패 같은 사람들

고등학교 때 하던 짓을 회사 와서도 하는 사람이 있다.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위협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거칠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신경질적이고 거친 반응을 몇번 경험하면 대부분 그만 둔다.


6. 못된 상사

엉터리, 못된 매니저를 두는 회사는 사실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다. 부서를 옮기거나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또 다른 일반적인 해결책

- 수동적인 방법: 싫은 사람을 상대하기 싫으면 그냥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정 못 참겠다 싶으면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해 처리를 해 달라고 하거나 부서를 옮겨 달라고 말한다.

- 적극적인 방법: 회피만 하다간 계속 당하기만 하는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당사자와 대화를 하라. 남들에게 자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대개 자기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 이걸 일깨워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출처: How to Deal With an Office Jerk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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