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과 모건프리건의 “버킷 리스트


아카데미 수상자 모건프리건과 잭 니콜슨이 롭 라이너 연출의 코미디 드라마

“버킷 리스트”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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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을 살기 늦은 때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대담한 노년의 모험담이다.


서로 알지 못하는 46년 경력의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카터 체임버스(모건프리건)과 재벌 사업가인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이 어느 날 우연히 병원의 한 병실에 입원하면서 카터와 에드워드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지,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고민하게 된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서 중요한 2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또 남은 시간동안 하고싶은 일을 하겠다는 열망이 바로 두사람에게 공통된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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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바로 내일 죽을 수도 있고,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를 수도 있겠죠.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적어 보세요.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 없도록...
2. 친구한테 전화하기
누구나 한 번쯤, 어릴 적 친구랑 이런 약속을 해 본 적 있을 거에요. 언제까지나 함께 하잔 약속.
그런데 살다 보니, 바쁘단 핑계로 연락 한 번 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잘 살고 있을까?
3. 배낭 메고 세계 여행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지칠 땐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배낭 하나 둘러 메고, 맘 맞는
친구와 함께. 남겨둔 업무들? 알게 뭐람. 인생 뭐 있어? 폼 나게 즐기다 가는 거지.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집니다.
4. 엉덩이에 문신하기
사람들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 건장한 남자의 팔뚝에 승천하는 용도 보이고, 섹시한
여자의 어깨 위에 작은 나비 한 마리도 보입니다. 나도 장미꽃 한 송이 새겨보고 싶기도 한데..
5. 눈물나게 웃기
출근 길 지하철,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재잘재잘 수다를 떱니다.
친구의 실수, 곧 있을 중간고사, 별 얘기도 아닌데 숨이 넘어갈 듯 웃어댑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크게 웃어 본적이 언제지?

이제 “리스트”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에 옮겨지게 됐다.


이렇게 해서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두 사람은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뛰쳐나가 일생일대의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리스트”를 들고 열정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최고급 커피 맛보는 것 외에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도 없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남자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너무나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다 해야겠다는 것!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뛰쳐나가 여행길에 오른다.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이성과 키스하기, 화장한 재를 깡통에 담아 경관 좋은 곳에 두기... -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나누게 된다.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

광대하고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계획한 목록을 지우기도 하고 다시 쓰기도 하며 누구나 풀어나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을 한다.

그러는 와중에 두 사람은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웃음, 통찰, 감동도 함께 말이다.


인생이라는 길고도 짧은 항로에서

누군가 한번쯤 생각해 본 삶의 리스트, 상반된 현실을 살아 온 두 사람을 통해서 보여주는 삶의 감동적 모습들이 이제 지긋한 나이에 걸 맞는 삶을 보여준다.


< 버킷 리스트 >는 잭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주연과 숀헤이스, 롭 모로우가 출현한다.

연출에는 롭라이너, 집필 저스틴 재컴, 제작에는 롭라이너와 그레이그 자단과 닐 메론 알란 그리스먼, 제작 총괄에는 트래비스 녹스, 저스틴 재컴, 제프리 스톳이 영화를 만들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즐겨라!!!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본 삶의 계획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보여주는 그 진한 감동이 가슴속에 꽉 들어차는 본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봄과 함께 찾아온 감동의 개봉작 <<버킷 리스트>>
개봉작을 추천한다면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영화 버킷 리스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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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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