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시대를 넘나들며 꾸준히 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있다.

일상 생활에서의 편안함과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 진, 하지만 단순함 속에 가장 띄어난 패션 감각이

없이는 그 단순함 마저 유행시킬수 없다는 진.

서부시대부터 이끌어온 진의 역사 브랜드, 리바이스의 신감각, 신패션 셀비지진을 출시했다.

 

2008년 올해는 전통적이면서도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진이 유행할것이며
리바이스의 셀비지진이 그 유행을 이끌것으로 판단된다.

Levi’s® Selvedge란?

샐비지(selvedge, selvage)는 ‘middle low german selfegge (self edge)’의 독일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리바이스에서 폭이 좁은 원단을 통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생지 끝부분의 흐트러짐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가장자리의 표식이 그대로 남는 것이 셀비지의 시초가 되었다.
원래의 샐비지는 소폭 28 ~19인치로 제작이 되는데 58인치의 다른 원단에 비해 위사와 경사의

밀도가 고르므로 원단이 더 고가이며 염색 시 색이 클래식하게 바랜듯한 느낌을 준다.
구직기로 짜여진 셀비지는 원단 끝부분이 드러나도록 제품을 만드는 것이 보통이며, 정통 빈티지를 즐겨 입는

매니아들에게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리바이스 셀비지의 진정한 매력은 입을수록 세련된

핏이 드러나며 세탁을 통해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워싱을 만들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고급 데님소재를 이용한 청바지를 구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바지의 특징 중 하나이며 밑단을 뒤집어보면(롤업)

아웃심의 재단자리에 하얀색 바탕에 빨간 실로 마무리가 되어 있다면 그것은 리바이스 샐비지 데님이라 할 수 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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