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것이 제일 좋다~

티스토리에 블러그를 만든지 3개월
그동안 경험했던 여러가지 중에 많은 반복을 거듭했던것이
블로그를 꾸미는것이었다

나처럼 멋모르는 사람들이면 한번쯤은 시행착오를 겪는 블로그 꾸미는 경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들 아는 것일테지만 그동안의 경험에서 알게된 몇가지를 적어본다

1. 블러그 구성은 절대 복잡해서는 안된다
   방문자가 방문을 했을때 시야에 들어오는 블로그 창에 편해야 한다는것이다
   많은 스킨으로 나름대로 꾸밀수 있으니 가능하면 블로그 구성이 단순하게 하는것이
   좋을듯하다

2. 위젯
   블로그에 달수 있는 좋은 위젯들이 지천이다
   제각각 필요한 위젯들이고 탐나는 것들이다
   욕심이 나서 달고싶은 충동을 느끼겠지만 위젯을 하나,둘 넣다보면
   어느새 창이 너저분해진다
   경험상, 위젯은 접속자를 확인하는 정도의 위젯 한개정도가 좋을듯싶다
   위젯싸이트는 블로거팁닷컴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3. 광고달기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번쯤 하고싶은 광고달기
   구글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위젯벅스, 애드버타이저 등 블로그에 달수있는 광고싸이트가
   이제는 꽤 된다
   하지만 이것저것 광고를 블로그에 넣다보면 블로그 창이 너저분해진다
   욕심이야 나겠지만 여러가지를 넣는다고 해서 좀 더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접속자들이 클릭을 하는것은 결국 그 창안에서 해주는 한번에서~많아야 서너번 정도
   그것도 혹시나 부정클릭이 되는 불안감때문에 클릭을 제한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둔 이상
   여러가지 광고를 넣어봤자 결국 합산한 수입은 같다는것이다.

4. 광고클릭이나 클릭당 수입에 너무 민감하지 말아야한다
  요즘 구글 애드센스의 클릭방식이 바뀌고, 클릭당 수입이 줄었다고들 말을한다
  때가 지나고, 방문자들이 광고 클릭의 방식이 바뀐것을 인식하는 시일이 길어야 한달 정도 아니겠는가?
  클릭을 늘리기 위한 여러가지 경험담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것도 괜챦을듯싶다
  꾸준히 접속해주는 방문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블로그를 꾸미고, 블로깅을 하는것은 각자 나름대로 하는것이지만
내 경험상 블로그의 구성은 방문자들을 위한 배려가 있는 구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 3개월간의 경험에서 나온, 블로거들이 다들 아는 얘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