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찌 약탈 8대 불가사의 “호박방”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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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타임즈, 슈피겔, BBC 등 해외 언론들이 전하는 뉴스에 따르면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보석 사냥꾼들이 “호박방”을 장식했던 보석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한스 페터 하우슈타인이 이끈 독일 발굴팀은 독일과 체코의 국경 마을인 도이치노이도르프 지하 20M에서 인공 공동을 발견했으며, 금으로 추정되는 금속이 존재한다고 주장.


“호박 방(앰버 룸)”은 러시아 황실의 것으로 18세기 프러시아의 빌헬름 1세가 러시아 표트르 대제에게 선물한 사방 14M 높이 5M 크기의 보석으로 장식된 방이며 예카테리나 궁에 있던 이 앰버 룸은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릴 만큼 아름다웠으며 나치가 약탈함으로써 훼손되고 말았다고 한다.

보석 사냥꾼들은 2톤 정도의 금이 지하에 존재하며 호박 방을 장식했던 보석일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언론들은 발견된 금들의 가치가 3천억에서 9천억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다.

발굴팀은 현지 일자 금요일 추가 기자회견을 갖고 상세하게 발견내용을 밝힌 예정이라고 한다.


호박방은 

1756년 건축가 B.F 라스트렐리에 의해 건설되었고 18세기 바로크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남쪽 푸시킨에 있다.

명칭은 표트르 1세의 후인 예카테리나 1세의 이름을 그대로 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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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길이는 306M 방이 55개 각 방마다 색깔에 따라 “녹색 기둥의 방” “붉은 기둥의 방” “호박 방” 등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6톤에 달하는 호박방의 호박을 약탈해 가 지금은 빈 방으로 남아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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