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의 계절로 들어가는 이때, 결혼을 꿈꾸는 미혼남녀들 또한 본격적인 결혼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결혼적령기에 마땅한 베필이 없다면 대부분의 미혼남녀는 한번쯤 결혼정보회사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무조건 결혼정보회사에 발을 들여놓는다고 결혼이 성사되는 것은 아니다. 돈만 있으면 결혼할거라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결혼정보회사 내에서도 가장 성혼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처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연극인 손숙씨가 웨디안(www.wedian.co.kr)의 설립한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제대로 이용하는 법에 대한 자료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첫째 커플매니저와 함께 매칭매니저와 친해져라.
현재 웨디안을 포함한 대부분의 결혼정보회사들은 매칭 프로그램을 별도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해도 궁극적인 만남을 위해서는 사람의 역할이 빠져서는 안된다.
결국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모델을 뽑고 실제로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와 상담을 하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두 명의 매니저와 친하다면 조금 더 자신이 원하는 매칭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적극적인 자세와 검색을 이용하라.
보통 커플매니저와 많은 대화를 하게 되고 가입하고 난 뒤에도 자신의 개인적인 일들도 매니저와 상담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정확하게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을 매니저에게 전달함으로 매칭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웨디안을 포함한 대부분의 결혼정보회사들이 홈페이지 안에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검색해보는 노력도 필수다.
셋째 만남을 갖기 전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다는 생각은 잊어라.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맞선을 볼 때면, 돈을 주고 이용하는 서비스라는 생각에 상대에게 진심으로 자신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다.
상대방을 자신의 기준으로만 맞추려는 성향에 만남 자체가 원하지 않는 만남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고, 상대 또한 그런 태도에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만남과 지인이 소개해준 사람과의 만남은 다르다는 생각을 고쳐야 한다. 회사를 통한 만남이나 지인이 소개해준 만남이나 똑같은 기준으로 상대를 대해야 진심으로 상대를 대할 수 있다.
취임 이후부터 많은 사람들을 성혼시킨 손숙 대표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선입견이 자신의 장점까지 가리는 경우가 많다”며 “지난 1년간 많은 만남을 지켜보면서 앞서 말한 3가지의 수칙만 지킨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만남을 갖을것이고 결혼정보회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디안 소개
결혼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
언론문의처 : 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kns3307@wed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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