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에서 ‘초선명 UFO 사진’이 한 달 이상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초에 ‘외계 문자’가 표면에 적힌 UFO 사진이 네티즌들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최근 촬영 지점까지 밝힌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촬영자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5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카피톨라에서 촬영된 것이다.

보통 UFO 사진은 흐릿해서 진위가 논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 사진 속의 비행물체는 너무나 선명하다. 정말 외계인의 비행체일까?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좀 더 합리적인 설명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개발한 무인 감시 비행정이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다. 무인 감시 비행체는 군사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영국에서 범죄 단속을 위해 비행접시형 감시 카메라를 도입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위 사진 속의 비행체도 공개되지 않았을 뿐 새롭게 제작한 신형 감시 카메라 비행체일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정한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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